HDC현대산업개발, ‘DMC 가재울 아이파크’ 이달 분양

  • 동아경제
  • 입력 2023년 5월 11일 10시 22분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DMC 가재울 아이파크’ 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3개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59~84㎡ 총 283가구 및 오피스텔 전용 24~56㎡ 77실과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구성된 주상복합 단지다. 이 중 조합원 및 임대물량을 제외한 아파트 전용 59㎡ 92가구·오피스텔 전용 24~56㎡ 69실이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가재울재정비촉진지구는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및 북가좌동 일대 대지면적 107만㎡ 부지에 총 1만9753가구를 공급하는 서대문구 최대 규모 뉴타운 사업이다. 지난 2009년 3월 ‘DMC 아이파크’ 입주를 시작으로 대형 건설사들의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활발히 이뤄짐에 따라 현재 각종 인프라가 이미 조성돼 있다.

아파트 생활공간 내부는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다양한 인테리어 콘셉트를 적용했다. 오피스텔의 경우 가재울 뉴타운에 공급되는 최초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1~2인 가구를 겨냥해 소형 위주의 공간 구성 및 다채로운 평면을 선보일 계획이다.

각종 편의시설도 갖춰진다. 피트니스 및 스크린 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을 비롯해 경로당 ∙ 어린이집·스터디 라운지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단지 내 곳곳에 마련된다. 또한, 오피스텔 입주자는 단지 내에 들어서는 모든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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