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이문·휘경 뉴타운에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를 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는 지하 4층~지상 25층 1개동, 전용 24~52㎡ 총 594실로 조성된다.
타입별 호실수는 △24㎡A 528실 △36㎡B 22실 △39㎡D 22실 △52㎡C 22실로 구성된다. 특히 전용 24㎡는 스튜디오 타입으로 구성해 침대를 2개까지 배치할 수 있는 공간설계를 적용해 활용도에 따라 최대 2인 1실로 사용이 가능하게 했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는 공동주택과 합해 총 4915실로, 약 1만4000여 가구가 조성될 예정인 이문·휘경뉴타운 내에서도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 초역세권은 물론,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인근에 이문로, 망우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등의 도로망이 있어 차량을 통해 도심업무지구(CBD) 및 강남업무지구(GBD)권 등으로 이동이 수월한 편이다.
이와 함께 단지 인근에 위치한 청량리역은 현재 서울 지하철 1호선,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 강릉선 등 멀티노선이 지나고 있다.
단지 인근 3개 공원이 위치해 있고 생태연못, 분수대, 주민운동시설, 휴게정원, 단지 내 산책로 등 이문 아이파크 자이 공동주택의 조경시설을 함께 이용 가능하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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