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오토리스는 특장차 제품군을 확대했다고 26일 밝혔다.
특장차는 특수한 장비를 갖춰 특수한 용도에 쓰는 차량이다. 1톤 화물차 뼈대에 각종 특수장비를 설치해 화물을 운송하거나 공사 등에 활용한다.
롯데오토리스는 ▲탑차(내장, 냉장, 냉동, 저상탑, 일반탑, 하이탑) ▲윙바디 ▲파워게이트 ▲고소작업차 ▲무시동전기탑차 등으로 특장차 리스 상품을 확대했다.
하반기 1톤 화물차의 축연장 리스 상품을 비롯해 현금 수송차 등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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