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가 전기차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렉서스 전기차 차주들은 내달 30일까지 전국 렉서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총 57가지 항목의 정기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렉서스 전용 진단기를 활용한 EV 시스템 및 냉각 장치 점검, 고장 코드 체크를 비롯해 섀시 및 보디 점검, 모터룸 및 성능 점검, 실내 및 실외 장치 점검 등도 포함된다.
렉서스코리아는 EV 모델의 리튬이온 배터리 특별 보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V를 구매한 고객은 리튬이온 배터리가 고장 났거나 잔여 용량이 70% 이하인 경우에 한해 보증 기간을 10년 또는 20만km(선도래 조건)까지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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