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서 사형판결 뒤 작심발언으로 구사일생… 캠핑카 만드는 前 북한군 전차장의 삶[주성하의 북에서 온 이웃]
매일 평균 10여 명이 들어오고, 매일 평균 5,6명은 죽어나가는 지옥이 있다. 이 지옥에서 3년을 버틸 확률은 50% 미만이고, 10년을 버틸 확률은 0.01%쯤 된다. 그곳은 북한 교화소이다. 권효진 씨는 이곳에서 6년을 버티고 살아남았다. 예심기간까지 합치면 7년 이상 수감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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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평균 10여 명이 들어오고, 매일 평균 5,6명은 죽어나가는 지옥이 있다. 이 지옥에서 3년을 버틸 확률은 50% 미만이고, 10년을 버틸 확률은 0.01%쯤 된다. 그곳은 북한 교화소이다. 권효진 씨는 이곳에서 6년을 버티고 살아남았다. 예심기간까지 합치면 7년 이상 수감 생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부터 이틀 간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대구·경북(TK) 지역을 방문한다. 공직선거법 위반·위증교사 1심 선고를 마무리 지은 뒤 외연 확장 행보에 나서는 모습이다.1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자신의 고향인 경북 안동에 위치한 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