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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21회 로또 1등 각 25.2억원씩…수동 3명·자동 8명

      1121회 로또 1등 각 25.2억원씩…수동 3명·자동 8명

      25일 제1121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6, 24, 31, 32, 38, 44가 1등 당첨 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8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1명이다. 각각 25억2451만3262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76명으로…

      •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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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기 “아무나 데려와 키워도 너보다 낫다고…前 대표가 가스라이팅”

      이승기 “아무나 데려와 키워도 너보다 낫다고…前 대표가 가스라이팅”

      전 소속사와 소송 중인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법정에서 직접 탄원서를 낭독하며 심경을 밝혔다. 25일 이승기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등에 따르면 이승기는 전날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0부 심리로 열린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의 민사소송 변론기일에 직접 출석했다. 이날 이승기는…

      •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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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층 아파트 창틀 서서 담배 피우는 입주민 포착…‘위험천만’

      고층 아파트 창틀 서서 담배 피우는 입주민 포착…‘위험천만’

      고층 아파트 창틀에 서서 위험천만하게 담배를 피우는 입주민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시간…집에서 담배 냄새 안 나게 피는 방법 연구 중’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남성이 고층 아파트 창틀 위에 서서 담배를 피우는 …

      •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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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돈 준거 안쓰고 모았어”…결혼 앞둔 딸에게 5000만원 깜짝선물

      “용돈 준거 안쓰고 모았어”…결혼 앞둔 딸에게 5000만원 깜짝선물

      결혼식을 앞두고 엄마로부터 예상치도 못한 선물을 받았다는 예비 신부의 사연이 알려졌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내가 드린 용돈이 이렇게 돌아왔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올린 A씨는 “모든 준비가 끝났고 결혼식만 남은 예비 신부”라면서 “엄마가 어젯밤에 저한테 통…

      •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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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퍼스 안에서 알몸으로 자전거 탄 유학생…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캠퍼스 안에서 알몸으로 자전거 탄 유학생…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대학 캠퍼스 안에서 알몸으로 자전거를 타다 형사 입건됐던 외국인 유학생이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5분경 광주 한 대학교 기숙사 주변에서 아프리카계 국적 20대 유학생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해당 학교 기숙사생인 A씨는…

      •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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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2에 접수된 “납치됐다 살려 달라” 전화, 신고자 알고 보니…

      112에 접수된 “납치됐다 살려 달라” 전화, 신고자 알고 보니…

      마약을 투약한 50대가 “납치됐다. 살려 달라”고 스스로 경찰에 신고했다가 검거됐다. 25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4월 18일 “내가 납치됐다, 살려 달라”는 내용의 신고전화가 112에 접수됐다. 경기북부경찰청 112 치안 종합상황실에서는 신고자인 A 씨가 횡설수설하는 것을…

      •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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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시 들이받고 도망쳤던 운전자…잡고 보니 지명수배범이었다

      택시 들이받고 도망쳤던 운전자…잡고 보니 지명수배범이었다

      신호를 위반하고 경찰을 피해 달아나다 택시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가 알고 보니 지명수배범으로 확인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2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9시 20분경 서울 강서구 화곡동 …

      •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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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려내” 오열…거제 스토킹 피해자 사망 45일 만에 발인

      “살려내” 오열…거제 스토킹 피해자 사망 45일 만에 발인

      전 남자친구의 폭행으로 숨진 고(故) 이효정 씨의 발인이 25일 오전 경남 거제시 백병원 대명아임레디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이날은 이 씨가 숨진 지 45일째 되는 날이기도 했다. 가해자가 구속되기 전까지 미뤘던 장례를 치르는 이 씨의 유족과 지인들은 비통한 심정으로 고인의 마지막…

      •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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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의 ‘북극성’을 찾고 있나요? 강진 ‘어나더랜드’에서 함께 고민해 보아요”[그 마을엔 청년이 산다]

      “인생의 ‘북극성’을 찾고 있나요? 강진 ‘어나더랜드’에서 함께 고민해 보아요”[그 마을엔 청년이 산다]

      모진 경쟁을 뚫고 대학에 입학했지만 20대 초반 내내 자신만의 ‘북극성’을 잃어버린 채 수많은 날들을 헤맨 청년이 있었다. 전남 땅끝 강진에서 청년마을을 만들어가고 있는 전지윤 대표. 부산에서 나고 자라는 내내 서울에서의 대학 생활을 선망했고 바라던 데로 입학도 했지만, 학부 생활은 …

      •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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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취 심하게 난다” 아파트에서 부패한 시신 발견…경찰 수사 중

      “악취 심하게 난다” 아파트에서 부패한 시신 발견…경찰 수사 중

      전남 순천의 한 아파트에서 부패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순천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38분경 순천시 풍덕동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악취가 심하게 난다는 이웃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집 안에서 부패된 시신을 발견했다. 조사결과 숨…

      •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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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납치됐다 살려달라” 112에 걸려온 전화, 추적해보니…

      “납치됐다 살려달라” 112에 걸려온 전화, 추적해보니…

      차를 운전하며 “납치됐다. 살려 달라”고 112에 신고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4월 18일 “내가 납치됐다, 살려달라”는 내용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기북부경찰청 치안 종합상황실에서는 신고자가 마약 투약자일 가능성이 있다…

      •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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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거주 필리핀 여성, 동포 115명 상대로 25억원 편취

      한국 거주 필리핀 여성, 동포 115명 상대로 25억원 편취

      한국에 거주하는 필리핀 여성이 성공한 사업가 행세를 하며 같은 국적의 필리핀 동포들에게 수십억 원을 뜯어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사기 등의 혐의로 필리핀 국적 30대 여성 A 씨를 지난 9일 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A 씨는 2021년 9월부터 2023년 4월까지 …

      •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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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형욱, 욕 안했다고? 훈련사 누구도 그말 인정 안할 것” 직원 재반박

      “강형욱, 욕 안했다고? 훈련사 누구도 그말 인정 안할 것” 직원 재반박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직장 내 괴롭힘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힌 가운데, 강형욱에게 폭언을 들었다는 직원이 재반박에 나섰다. 24일 강형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서 막말 논란을 전면 부인했다. 앞서 20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전 직원 A 씨는 강형욱…

      •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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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한테도 말하지마” 길가다 통화 엿들은 경찰, 수배자 잡았다

      “아무한테도 말하지마” 길가다 통화 엿들은 경찰, 수배자 잡았다

      길을 걷다가 우연히 수상한 통화를 엿듣게 된 경찰관이 수배자를 검거했다. 24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경기 양주경찰서 교통관리계 김일 경위는 이발을 하고 집으로 가던 길에 한 상가 건물 앞에서 자신을 지나쳐가는 시민의 통화를 우연히 듣게 됐다. 통화를 하던 남성은 “아무…

      •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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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훈 변호사 “강형욱, CCTV 감시용 아냐?…열받아서, 姜의 직원 무료 변론”

      박훈 변호사 “강형욱, CCTV 감시용 아냐?…열받아서, 姜의 직원 무료 변론”

      박훈 변호사가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씨의 “CCTV는 직원 감시용이 아니다”라는 해명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강 씨 밑에서 일했던 직원들의 무료 변론을 자청했다.박 변호사는 2001년 대우자동차 정리해고 반대투쟁에 나선 노조 변호, 재판부를 향해 석궁을 쏜 대학교수 변호, 가수 김광석 …

      •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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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생이 누나 살해하고 사망…집에 함께 있던 父가 신고

      동생이 누나 살해하고 사망…집에 함께 있던 父가 신고

      30대 남성이 친누나를 살해하고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35분경 경기 안산시 단원구 소재 한 아파트에서 3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용의자는 남동생 A 씨로, 경찰은 동생이 누나에게 흉기를 휘두…

      •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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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꾀끼깡꼴끈’ 괴문자 논란 확산…“부산시는 바보시” 비하까지 ‘후폭풍’

      ‘꾀끼깡꼴끈’ 괴문자 논란 확산…“부산시는 바보시” 비하까지 ‘후폭풍’

      부산시설공단이 도시고속도로 대연터널 입구에 설치한 ‘꾀, 끼, 깡, 꼴, 끈’이라는 글자 구조물을 두고 전국에서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박형준 부산시장의 사과에도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꾀, 끼, 깡, 꼴, 끈’ 은 박형준 시장이 올해 1월 시무식에서 공직자가 가져…

      •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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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아노의 숲’이 된 광릉숲…25살 국립수목원의 생일 음악회[김선미의 시크릿가든]

      ‘피아노의 숲’이 된 광릉숲…25살 국립수목원의 생일 음악회[김선미의 시크릿가든]

      전나무 숲길 한가운데에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가 놓여 있었다. 광릉숲은 ‘피아노의 숲’이 되었다.국립수목원이 24일 작은 숲속 음악회를 열었다. 그랜드 피아노를 숲길에 놓고 음악회를 연 것은 국립수목원 역사상 처음이다. 음악회 제목은 ‘피아니스트 임미정과 친구들 초청 숲과 나무 음악…

      •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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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축제 시작된 해운대

      여름축제 시작된 해운대

      24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2024 해운대 모래축제’가 개막했다. 이 전시회에는 작가 12명이 모래조각 작품 20개를 선보였다. 전시는 27일까지 이어진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26일 오후부터 부산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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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년만의 ‘의대증원’ 확정… 1509명 더 뽑는다

      27년만의 ‘의대증원’ 확정… 1509명 더 뽑는다

      정부의 의대 입학정원 확대 절차가 공식 마무리됐다. 의대 정원이 늘어나는 것은 1998년 이후 27년 만이다. 이에 따라 전국 의대 40곳은 내년도 신입생 4567명을 선발하게 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4일 오후 제2차 대입전형위원회를 열고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

      •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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