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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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대 사이서 유행하는 ‘이 다이어트’, 사망 위험도” 경고

      “10대 사이서 유행하는 ‘이 다이어트’, 사망 위험도” 경고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물만 마시고 다른 음식물은 섭취하지 않는 이른바 ‘물 단식 다이어트’가 유행하는 데 대해 보건당국이 다양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13일 “물 단식을 통해 체중 감량을 시도하는 글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영상 플랫폼에…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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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달라이더 등 도급 최저임금, 올해는 정하지 않기로

      배달라이더 등 도급 최저임금, 올해는 정하지 않기로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는 13일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플랫폼 종사자, 프리랜서 등 도급 노동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최임위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제4차 전원회의를 열고 “도급제 등의 경우 최저임금액 결정의 특례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별도로 …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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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대법관 최종 후보 9명 압축…조한창·박영재·이숙연 등

      새 대법관 최종 후보 9명 압축…조한창·박영재·이숙연 등

      오는 8월 퇴임하는 김선수·이동원·노정희 대법관의 자리를 이을 후보가 9명으로 압축됐다.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는 13일 오후 회의에서 심사 대상자 55명 중 9명을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최종 추천했다고 이날 밝혔다. 후보는 조한창 법무법인 도울 변호사(59·사법연수원 18기), 박영재 …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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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내일 낮 최고 35도… 제주 밤부터 비 전국 확대, 무더위 누그러질 듯

      [날씨]내일 낮 최고 35도… 제주 밤부터 비 전국 확대, 무더위 누그러질 듯

      금요일인 14일 낮 최고기온은 35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지속하겠다. 밤부터 제주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15일 전국으로 확대하겠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6~35도가 예보됐다. 대구와 대전, 청주의 최고 기온이 34도, 서울…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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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 하는 사람이냐”…전공의 대표, 의협회장 공개 비판

      “뭐 하는 사람이냐”…전공의 대표, 의협회장 공개 비판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집단 휴진을 앞두고 정부를 향한 의료계의 요구안을 발표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에 대해 “도대체 뭐 하는 사람이냐”고 공개 비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중심?…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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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잎은 타고 먼지만 풀풀 춘천 감자밭…이른 폭염에 물 줘도 역부족

      잎은 타고 먼지만 풀풀 춘천 감자밭…이른 폭염에 물 줘도 역부족

      예년보다 때 이른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강원도 농작물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13일 오후 2시쯤 강원 춘천 서면 신매리의 한 감자밭. 6월 중순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이날 온도는 37도를 육박한데다 햇볕도 강해 가만히 서 있기도 힘든 날씨였다. 감자밭은 메말라 있었고, 이파리는 다들 …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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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일주일 내 큰 규모 여진 올 수 있어”…대비 태세 당부

      정부 “일주일 내 큰 규모 여진 올 수 있어”…대비 태세 당부

      정부는 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규모 4.8 지진의 여진이 일주일 내 큰 규모로 올 가능성이 있다며 관계 부처와 지자체에 철저한 대비 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현재까지 규모 3…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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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가 ‘마약 광고’ 뿌린 남성 배후 일당 적발…불구속 기소

      대학가 ‘마약 광고’ 뿌린 남성 배후 일당 적발…불구속 기소

      서울 등 수도권 대학가에 ‘액상 대마’를 판매한다는 내용의 홍보물을 뿌렸던 40대 남성의 배후에 있던 신종 액상 대마 유통 일당이 적발된 것으로 13일 전해졌다.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당시 부장검사 김희영)는 지난달 30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신종 대마 공급책 A씨(4)와 B씨…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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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쟁을 모르는 세대, 6·25전쟁만큼은 바르게 알길”

      “전쟁을 모르는 세대, 6·25전쟁만큼은 바르게 알길”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전쟁을 모르는 세대가 우리 6·25전쟁만큼은 바르게 알게 됐으면 합니다.”전쟁사를 전공한 정치학 박사이자 예비역 대령인 장삼열 한미안보연구회 사무총장(68)이 12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장 사무총장은 1979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해 소위로 임…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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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북송금’ 관련 재판, 이화영에 중형 선고한 판사가 맡는다

      이재명 ‘대북송금’ 관련 재판, 이화영에 중형 선고한 판사가 맡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제3자 뇌물 혐의에 관한 재판을 심리할 재판부가 배당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1부 신진우 부장판사가 이 대표의 사건 심리를 맡게 됐다. 이 대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제3자 뇌물수수), 외국환거래법 위반,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등의 …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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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리에 공항카트 닿았다고 800만원 요구…“닿기 전부터 절뚝” CCTV 포착

      다리에 공항카트 닿았다고 800만원 요구…“닿기 전부터 절뚝” CCTV 포착

      다리가 카트에 살짝 닿았다는 이유로 합의금으로 800만원을 요구받았다며 조언을 구하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카트에 살짝 닿았다고 800만원을 달랍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A 씨는 “전 다문화 가정을 꾸려서 사는 가장이다. 아내가 …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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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리베이터 안 경찰들 야구배트로 때리려 한 만취男 결국…[영상]

      엘리베이터 안 경찰들 야구배트로 때리려 한 만취男 결국…[영상]

      만취 상태에서 야구배트를 휘둘러 아파트 주민을 위협하고 경찰까지 때리려고 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대구 성서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A 씨는 지난 4월 13일 오후 1…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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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 대물림 않겠다” 515억 기부…정문술 전 KAIST 이사장 별세

      “부 대물림 않겠다” 515억 기부…정문술 전 KAIST 이사장 별세

      ‘부(富)를 대물림하지 않겠다’며 515억 원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기부한 정문술 전 미래산업 회장이 13일 별세했다. 향년 86세. 1938년 전북 임실에서 태어난 고인은 남성고를 졸업했다. 1962년 중앙정보부에 특채됐고 재직 중 원광대 동양철학과에 들어갔다. 19…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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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 갑시다, 아니 안동으로”…피싱범 잡은 택시기사, 알고보니 경찰 출신

      “예천 갑시다, 아니 안동으로”…피싱범 잡은 택시기사, 알고보니 경찰 출신

      택시 기사가 된 퇴직 경찰이 남다른 눈썰미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낸 사연이 전해졌다. 13일 MBC에 따르면 택시 기사 김상오 씨는 지난 10일 오후 4시 반께 대구에서 한 30대 남성 손님을 태웠다. 경북 예천으로 가자며 택시를 탄 남성은 갑자기 안동으로 행선지를 바꿨고 연신…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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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 사건 피해자 “잠깐 타올랐다 금방 꺼지지 않길…2차가해 없어야”

      밀양 사건 피해자 “잠깐 타올랐다 금방 꺼지지 않길…2차가해 없어야”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의 피해자가 “잊지 않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면서도 “무분별한 추측으로 상처받게 하지 말아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13일 한국성폭력상담소는 서울 마포구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자 자매의 입장문을 공개했다. 한국성폭력상담소는 사건이 발생한 2004년…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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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스로이스男에 마약류 처방-환자 성폭행’ 의사, 1심서 징역 17년

      ‘롤스로이스男에 마약류 처방-환자 성폭행’ 의사, 1심서 징역 17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마약류에 취한 채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가 2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이른바 ‘롤스로이스남’에게 마약류를 처방하고 여성 환자 10여 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의사가 1심에서 징역 17년을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13일 오후 마약류관리법 위반, …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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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PS 달린 줄 모르고…벌통 훔쳐 달아난 60대 붙잡혀

      GPS 달린 줄 모르고…벌통 훔쳐 달아난 60대 붙잡혀

      벌통을 훔쳐 달아난 절도범이 벌통 안에 있던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에 덜미를 잡혀 경찰에 검거됐다. 13일 강원 홍천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6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1일 새벽 3시경 홍천군 남면 남노일리 홍천강 인근 야산에서 나무 벌통을 훔쳐…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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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정가 1억3600만원…산청서 70년근 ‘가족 산삼’ 17뿌리 발견

      감정가 1억3600만원…산청서 70년근 ‘가족 산삼’ 17뿌리 발견

      경남 산청 지리산에서 17뿌리의 대형 가족 산삼이 발견됐다. 13일 한국전통심마니협회에 따르면 최근 산청 지리산에서 약초꾼 정모 씨(60대)가 모삼 수령이 70년 정도로 추정되는 가족 산삼 17뿌리를 발견해 채취했다. 모삼 무게는 45g으로 17뿌리 전체 무게는 135g에 달했다.…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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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라운지]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온라인 라운지]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이 13일 범국민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환경보호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난해 6월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했다. 캠페인은 지속가능한 미…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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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정가 1억3600만원…지리산서 가족 산삼 17뿌리 ‘심봤다’

      감정가 1억3600만원…지리산서 가족 산삼 17뿌리 ‘심봤다’

      경남 산청 지리산에서 17뿌리의 대형 가족 산삼이 발견됐다. 13일 한국전통심마니협회에 따르면 최근 산청 지리산에서 모삼 수령이 70년 정도로 추정되는 가족 산삼 17뿌리를 약초꾼 정 모 씨가 발견해 채취했다. 모삼 무게는 45g으로 17뿌리 산삼의 총무게는 135g이다. 감정가…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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