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판/게시판]인천
〈모집〉 인천 □저자 강좌=‘북 스타트 양육자 특강―분노의 임신일기 양자윤 작가와의 만남’ 참가자 20명. 3일 오후 1∼3시 마전도서관 세미나실1. □아트 공예=초등학교 5학년 이상 ‘신석도서관 마을학교 프로젝트 24탄―행운의 네잎클로버’ 참가자 10명. 7일 오후 3시 반∼5시□독…
-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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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인천 □저자 강좌=‘북 스타트 양육자 특강―분노의 임신일기 양자윤 작가와의 만남’ 참가자 20명. 3일 오후 1∼3시 마전도서관 세미나실1. □아트 공예=초등학교 5학년 이상 ‘신석도서관 마을학교 프로젝트 24탄―행운의 네잎클로버’ 참가자 10명. 7일 오후 3시 반∼5시□독…
26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 ‘독도 라운지’를 찾은 모녀가 독도의 실시간 영상을 볼 수 있는 대형 TV와 독도를 형상화한 3D 조형물 등을 관람하고 있다.
인천관광공사가 인천 중구 하버파크호텔의 위탁 운영사 재계약 심의 과정에서 ‘재계약 불가’를 결정한 직원에게 내린 징계가 부당하다는 노동당국의 판단이 나왔다. 공사는 이후 해당 운영사와 재계약을 했다. 31일 인천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인천지방노동위원회는 최근 심판위원회를 열고 공사 직원…
인천시가 직영 농산물도매시장 2곳의 운영을 맡을 공기업 설립을 추진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2026년 2월까지 남동구 남촌농산물도매시장과 부평구 삼산농산물도매시장을 운영하는 ‘인천농축산물유통공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자본금은 현물 7926억 원, 현금 40억 원을 합쳐 7966억 원…
직장인 김성현(가명·37) 씨는 몇 달 전부터 아침에 일어나면 허리에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단순한 피로 누적으로 인한 허리 통증이라 여겼다.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 있는 직업 특성상 자세 문제라고 생각하고 넘겼는데 시간이 지나도 통증은 멈추지 않았다. 한 번씩 움직이고…
지난해 7월 침수 사고로 사망자 14명이 발생한 뒤 차량 통행이 차단됐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가 31일 오후 10시부터 전면 개통됐다. 충북도는 침수 사고 뒤 지하차도 430m 구간 등 오송 1교차로부터 옥산 신촌 2교차로까지 4km 양방향 도로를 폐쇄하고 안전 보…
깊어가는 가을 강원 곳곳에서 지역 특산물을 소재로 한 먹을거리 축제가 열려 도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제9회 홍천 사과축제’가 1∼3일 홍천군 홍천읍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원에서 열린다. 약 30개의 사과 판매 부스가 입점해 방문객들에게 고품질의 사과를 제공한다. 올해 사과 …
충북 괴산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이 황금빛으로 물들었다. 이 길은 1977년 양곡리 한 주민이 은행나무 200그루를 기증한 것을 계기로 주민들이 심고 가꿨다. 해마다 10월이면 황금색 은행나무와 저수지가 어우러져 많은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찾는 곳이다.
충남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김태흠 지사가 관광객 유치와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4박 5일간 중국 출장을 떠났다고 31일 밝혔다. 김 지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중국 광둥성 선전과 광저우, 허베이성 스자좡 등을 방문한다. 방중 첫날인 30일 오후에…
우리금융지주 부당대출 의혹과 관련해 전직 임원(부행장)이 구속됐다.31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제1부(부장검사 김수홍)는 부당대출 관여 혐의를 받는 우리은행 전직 임원 A 씨에 대해 “증거 인멸과 도망 염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함께 영장이 청구됐던 현 본부장 B 씨에 대한 …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과 박완수 경남지사 등의 공천에 김 여사가 관여했다는 취지로 발언한 녹취가 31일 추가로 공개됐다. 명 씨는 김 전 의원 외에 김진태 강원도지사, 박 지사 등이 ‘김 여사가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표현했다…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에 연루된 우리은행 전 부행장이 구속됐다.서울남부지법 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31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를 받는 우리은행 전 부행장(현 우리은행 관계사 대표) 성 모 씨에 대해 “증거 인멸과 도망 우려가 있다”며 구속…
31일 오후 6시 44분께 대전 동구 낭월동에서 ‘멧돼지 4마리가 나타났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포획에 나섰다. 소방 당국은 “멧돼지가 하천변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차량 2대, 구조대원 10명을 투입해 수색 중이다. 다만 오후 8시 30분 기준으로 …
쌍방울그룹의 불법 대북송금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 징역 15년과 벌금 10억 원을 구형했다. 31일 수원고법 형사1부(재판장 문주형) 심리로 열린 이 전 부지사에 대한 항소심 결심 공판에 검찰은 “징역 15년에 벌금 10억 원,…
14년 뒤 65세 이상 고령자가 가구 생계를 책임지는 국내 ‘고령 가구’가 1000만 가구를 넘어서고, 2052년에는 전체 가구의 절반을 차지할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2일 대표적인 복지국가로 꼽히는 스웨덴의 안나 테녜 고령사회보장부 장관을 만나 고령화 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으로 항소심 재판 중인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검찰이 징역 15년을 구형했다.31일 수원고법 형사1부(고법판사 문주형 김민상 강영재)는 이 전 부지사의 외국환거래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정치자금법 위반,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 사건의…
유흥주점에서 술값을 두고 항의하던 중국인 관광객을 감금하는가 하면, 체크카드를 빼앗아 바가지를 씌워 계산한 종업원 3명이 실형과 집행유예 등을 선고받았다.제주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홍은표)는 31일 특수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22)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불구속 기소된 …
서울 노원구는 지난 18일부터 한달 간 당현천 산책로 2km 구간에 ‘2024 노원 달빛 산책’을 진행하고 있다. ‘노원 달빛 산책’은 친환경 생태하천인 당현천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공공미술 빛 조각 축제로, 다양한 예술 작품을 누구나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축제 기간 시민들은…
충북 청주 중부고속도로에서 60대 여성을 치고 달아난 화물차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경찰청은 31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A(60대)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10시47분께 청주시…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이 31일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해 이충상 인권위 상임위원의 발언이 2차 가해라며 사과를 요구했다.이태원 참사 159번째 희생자 고(故) 이재현 학생의 어머니 송혜진 씨는 이날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열린 인권위 국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