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 평생교육원, ‘부천시 평생학습대상’서 부천시장상 수상
유한대학교는 본교 평생교육원이 2024년 제10회 부천시 평생학습 대상 ‘기획하는 러닝스타 부분’에 선정돼 부천시장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부천 생애 학교와 경기도 평생 배움 대학 사업을 통해 지역의 시니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해 왔다. 이번 수상…
-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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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는 본교 평생교육원이 2024년 제10회 부천시 평생학습 대상 ‘기획하는 러닝스타 부분’에 선정돼 부천시장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부천 생애 학교와 경기도 평생 배움 대학 사업을 통해 지역의 시니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해 왔다. 이번 수상…
유한대학교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4 안전실천 캠퍼스’ 사업에 선정된 교내 청년자원봉사단이 지난 10일 교내외 및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6월 행정안전부는 국민 참여형 안전 정책의 일환으로 2024 안전실천 캠퍼스 청년자…
대구에서 발생한 전세사기 피의자 A 씨(67)에게 법원이 징역 13년을 선고하자 ‘전세사기·깡통전세피해대구대책위원회’는 15일 “피해자들의 고통을 생각하면 부족하고 아쉽다”고 했다.대책위는 이날 성명을 내 “재판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면서도 “더 이상의 관용은 없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
연세대와 한성대, 단국대 등 일부 대학에서 일어난 수시시험 관리 부실 논란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책임자는 철저히 문책하고,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엄정 조치할 것”을 주문했다.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15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44회 국무…
정부가 제주에 상급종합병원을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중증환자들이 원정 진료를 받지 않고 도내에서 최종 치료가 가능하도록 ‘지역 완결적 의료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15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29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보건복지부는 제주권 상급…
서울대가 조국 조국혁신당 의원의 딸 조민 씨에 대한 환경대학원 입학 취소 절차를 마무리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 씨가 학력조회 동의서를 회신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조 씨가 받은 장학금 802만 원도 환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15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 입학한 후 미등록 제적 상태에 놓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씨에 대한 입학 취소 처분이 내려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대 관악회로부터 받은 장학금 802만원도 환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15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서지영 국민의힘 의원실이 서울대…
올해 전국 주택을 대상으로 부과된 재산세가 지난해보다 3080억 원 늘어난 6조966억 원으로 나타났다. 재산세가 부과된 주택은 처음으로 2000만 채를 넘겼다. 1주택자는 각종 특례 등의 시행으로 1인당 부과액이 약 5만 원 가량 줄었다. 15일 행정안전부는 올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전…
골프 카트 탑승자의 착석 여부 등 안전을 제대로 살피지 않아 사망 사고를 낸 캐디에게 금고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청주지법 형사1단독 권노을 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기소된 A(29·여)씨에게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A씨는 2021년…
평양상공에 침투해 대북전단을 살포했다는 무인기가 우리군이 사용하는 기종과 다르다는 분석이 나왔다.15일 국회 국방위원회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실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북한이 공개한 평양 침투 무인기 형상을 정밀 분석한 결과 해당 무인기는 국군 드론작전사령부가 보유한 무인기와 날개 모양…
배달 주문한 보쌈에 비계가 지나치게 많이 섞여 배달앱에 1점 리뷰를 남겼다는 사연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렇게 보쌈 와서 강하게 리뷰 남겼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위에 3~5점 정도는 괜찮아서 먹었는데 밑에는 비곗덩어리만 나…
휴대전화 대리점 직원이 고객의 휴대전화에서 거액의 돈을 인출해갔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5일 부산 연제경찰서는 휴대전화 대리점 직원인 40대 남성 A 씨를 컴퓨터 등 사용사기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 씨는 지난달 28일~이달 1일 부산 연제구 연산동 한 휴대전…
걸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15일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하이브 내 ‘아이돌 따돌림 의혹’과 관련해 “이 일을 왜 당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갔다”면서 “선배든, 후배든, 동기든, 연습생들도 이런 일을 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김주영 신임…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대선 후보 시절 허위사실공표죄로 최소 11건이 고발됐는데, 이 중 6건은 불기소 처분이 내려졌고 5건은 처분이 아예 내려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검찰이 불기소한 5건엔 대선 기간 김건희 여사의 계좌가 일부분만 공개됐음에도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의 …
청소년의 위·변조 신분증에 속은 찜질방, 숙박업주가 앞으로는 행정처분을 면제받게 된다.보건복지부는 15일 제44차 국무회의에서 공중위생관리법 등 복지부 소관 9개 법률공포안이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의결된 법률공포안은 지난달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주요 민생 관련 개정법률이…
정부가 연 2조 원에 가까운 예산을 투입하는 노인 일자리 지원 사업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난해 신규 참여자가 2019년 대비 35% 증가하고 16만5000여 명의 참여 희망자도 있었지만, 보건복지부의 신청자 이력 관리는 ‘0’건에 불과했다. 정치권에선 “노인…
고령의 고객이 맡긴 휴대전화를 이용해 거액의 돈을 몰래 빼돌린 혐의를 받는 휴대전화 대리점 직원이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15일 A(40대)씨를 컴퓨터등사용사기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부산 연제구의 …
초등학교 동창으로부터 ‘아내 몰래 살 게 있다’는 문자를 받은 김용현 씨(가명)는 흔쾌히 50만 원을 빌려줬다. 그러나 돈을 빌려준 직후 동창과 연락이 되질 않았다. 이 문자를 보낸 건 동창이 아니라 스미싱 사기 조직원들이다. 조직원들이 휴대전화 해킹을 통해 피해자의 지인에게 스미싱 …
휴대전화를 조종해 지인들에게 사칭 문자를 보내는 ‘좀비폰’ 사기 수법이 횡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15일 이 같은 ‘좀비폰’ 미끼문자 사기에 대한 국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전체 미끼문자 109만건 중 청첩…
공유숙박 수입 금액이 최근 3년간 10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수입의 절반을 20·30대가 벌어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초기 자본이 적어 부업으로 적당해 이들의 시장 참여도가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15일 국세청이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