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박물관에 있던 국보-보물… 우리 동네로 ‘나들이’ 왔어요”
머리채가 긴 사람이 두 손으로 따비를 잡고 힘차게 밭을 갈고 있다. 그 왼쪽에는 수확한 곡물을 토기에 담는 이가 보인다. 6일 충북 증평군 증평민속체험박물관에서 개막한 ‘시대를 담다, 농경문 청동기’ 전시에서 선보인 보물 ‘농경문 청동기’의 독특한 무늬다. 기원전 3, 4세기 제작된 …
-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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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채가 긴 사람이 두 손으로 따비를 잡고 힘차게 밭을 갈고 있다. 그 왼쪽에는 수확한 곡물을 토기에 담는 이가 보인다. 6일 충북 증평군 증평민속체험박물관에서 개막한 ‘시대를 담다, 농경문 청동기’ 전시에서 선보인 보물 ‘농경문 청동기’의 독특한 무늬다. 기원전 3, 4세기 제작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