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임윤찬, 내년 6월 서울서 천재 지휘자와 협연…들려줄 곡은

피아니스트 임윤찬(20)이 내년 여름 라흐마니노프 작품을 선보인다.롯데문화재단이 공개한 ‘2025 기획공연 라인업’에 따르면, 임윤찬은 내년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클라우스 메켈레 & 파리 오케스트라’의 첫 내한 공연에서 협연자로 나선다…

•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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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물원, 겨울 맞이 ‘윈터 페스티벌’ 진행

서울식물원은 내년 2월까지 약 10주간 추운 겨울철에도 시민들이 서울식물원을 즐길 수 있는 ‘윈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서울식물원 온실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지중해관에서 ‘겨울 요정이 나타났다!’라는 주제로 특별 크리스마스 전시를 연다. 열대관에서도 ‘…

•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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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호암미술관, 4월엔 ‘겸재 정선’ 8월엔 ‘루이스 부르주아’ 

조선 후기 진경산수화의 대가 겸재 정선과 거미 조각으로 유명한 작가 루이스 부르주아의 전시가 내년 호암미술관에서 열린다. 5일 삼성문화재단이 밝힌 내년 리움·호암미술관 전시계획에 따르면 내년 재단 창립 60주년을 맞아 다양한 고미술 및 현대미술 전시들을 선보인다. 호암미술관에서는 4…

•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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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한 상황? 고양이에게 물어봐…‘고양이 해결사 깜냥’[손효림의 베스트셀러 레시피]

[손효림의 베스트셀러 레시피]많은 사람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는 베스트셀러. 창작자들은 자신이 만든 콘텐츠가 베스트셀러가 되길 꿈꾸지만, 실제로 실현될 가능성은 극히 낮다. 이 희귀한 확률을 뚫고 베스트셀러가 된 콘텐츠가 탄생한 과정을 들여다본다. 창작자의 노하우를 비롯해 이 시대 사…

•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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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부미는 한국을 멸망시킨 역적”…안중근 의사 심문 자료 등 추정가 10억

일본인 외교관 오노 모리에의 14페이지 분량 회고록, 안중근 의사 및 하얼빈 의거와 관련된 인화 사진 7점과 유리건판 8장이 ‘안중근 의사 관련 자료 일괄’로 경매에 나왔다. 추정가는 10억 원이 매겨졌다.서울옥션은 오는 17일 오후 4시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여는 ‘제181회 미술품…

•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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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라스트 벨’ 日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정상

그룹 ‘투어스’(TWS)가 일본 오리콘 싱글 차트 정상에 올랐다.4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12월3일자)에 따르면 투어스의 첫 번째 싱글 ‘라스트 벨(Last Bell)’을 일본 발매 첫날 6만2477장 판매돼 ‘데일리 싱글 랭킹’ 1위를 기록했다.이로써 투어스는 미니 2집 ‘썸…

•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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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 첫 다큐 영화 오늘 공개…아티스트와 인간 김남준 고민 담았다

방탄소년단 RM의 첫 단독 다큐멘터리 영화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RM: Right People, Wrong Place)가 공개된다.5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RM의 첫 단독 다큐멘터리 영화 ‘알엠: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는 5일 한국을 포함한 약 110개 국가…

•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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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담그기 문화’ 유네스코 등재…서경덕·안성재, 고추장 장인 4명 소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안성재 셰프가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를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영상을 5일 공개했다.6분 분량의 ‘전통 잇-다’를 제목으로 한 영상은 ‘장 담그기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해 제작됐다.전북 순창군에서 맥을 이어온 고추장 장인 4인의 삶…

•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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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쿠르는 음악과 함께 살아가는 법 찾는 길목”

“연주자가 자기만의 소리를 빚어내는 순간을 기다려요. 그땐 심사 기준이라는 틀 안에서 계량할 수 없죠. 선율에 빨려 들어가 즐기는 수밖에요.” 올해 피아노 부문으로 열리는 ‘LG와 함께하는 제19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에서 심사위원장을 맡은 주희성 서울대 음대 교수(55)와 심사위원으로…

•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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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한국 첫 노벨문학상

“한강 책 스웨덴서 열풍… 서점마다 매진, 도서관 대기 100명도”

《소설가 한강의 노벨상 시상식이 10일(현지 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다. 한강의 작품 ‘작별하지 않는다’를 스웨덴어로 번역했고, 이번에 한강의 노벨상 강연문의 번역 작업을 다시 맡은 박옥경 번역가가 시상식을 앞둔 스웨덴 현지 분위기를 담은 글을 보내왔다. 김소민 기자 somi…

•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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