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속 ‘정통 CJ맨’ 해결사로 전진배치”… CJ그룹, 2025 정기임원인사 단행CJ그룹이 예년보다 이른 정기임원인사를 실시했다. 불확실한 경영 여건을 고려해 대부분 CEO를 그대로 유지했고 위기관리가 요구되는 자리에는 허민회 대표와 이선영 사업총괄 등 ‘정통 CJ맨’을 적극 기용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90년대생 30대 CEO가 발탁된 점도 눈길을 끈다. 조직 안…2024-11-19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