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여는 ‘자정의 태양’ 보신각에 뜬다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밤 서울 보신각의 종이 울리면 1만5000개의 빛의 물결 속에서 지름 30m 크기의 초대형 인공 태양이 밤하늘 위로 솟아오른다. 밤 12시에 떠오르는 태양 조형물을 통해 새해의 시작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려는 것이다. 서울시는 31일 밤 보신각 일대에서 개최하는 …1일 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