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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을 차에 매달고 가네?” 10㎞ 추격해 음주운전자 붙잡은 시민 [따만사]

    “사람을 차에 매달고 가네?” 10㎞ 추격해 음주운전자 붙잡은 시민 [따만사]

    지난 3월 31일 어두컴컴한 새벽, 경기 시흥시 신천동 한 사거리를 지나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길가에 서 있던 쓰레기 수거 차량을 들이박았다. 가해자는 차에서 내리지 않은 채 차를 요리조리 움직였다. 피해 차량 기사가 SUV로 다가와 대화를 시도하자, 가해자는 슬금슬금 속도를…

    •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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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친 고소’ 박세리, 한미관계 강화 기여로 ‘밴 플리트상’ 받는다

    ‘부친 고소’ 박세리, 한미관계 강화 기여로 ‘밴 플리트상’ 받는다

    골프 선수 출신 감독 겸 박세리희망재단 이사장 박세리가 아버지 문제로 곤혹을 치루고 있는 가운데 한미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밴 플리트상’을 받게 됐다. 19일(현지시간) 한미 친선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는 2024년 밴 플리트상 수상자로 박 이사장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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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 시키던 ‘젠틀맨’ 기억하나요”…스타벅스에 감사인사 전한 참전용사 손녀

    “커피 시키던 ‘젠틀맨’ 기억하나요”…스타벅스에 감사인사 전한 참전용사 손녀

    매일 유명 프렌차이즈 카페를 방문해 커피를 즐기던 90대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할아버지의 손녀가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스타벅스 고객센터 페이지에는 ‘할아버지의 마지막 인사’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을 올린 A 씨는 자신의 할아버지를 ‘…

    •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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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약 환자 안 와 전화했더니 말이 어눌해”…곧바로 119 신고해 생명 구했다

    “예약 환자 안 와 전화했더니 말이 어눌해”…곧바로 119 신고해 생명 구했다

    갑자기 말이 어눌해지고 한쪽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뇌졸중을 의심해 봐야 한다. 골든타임 내 적절한 치료를 하면 사망을 예방할 수 있지만, 환자의 얼굴만을 보지 않고도 뇌졸중 증세를 알아차리는 건 쉬운 일은 아니다. 20일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제5회 상황관리 우수사례 경연대회’에…

    •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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