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3년 만의 시즌 10승…한화, 5연패 끊고 7위로
한화 이글스 류현진이 13년 만에 KBO리그 시즌 10승 고지를 밟았다. 한화도 길었던 5연패 수렁에서 벗어나 7위로 올라섰다. 류현진은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다. 안타 6개와 볼넷 1…
-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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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아주셔서 감사”…신인의 마음으로 돌아간 프로 4년 차 NC 김휘집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이제 막 구단의 지명을 받은 신인 선수의 소감이 아니다. 프로 4년 차를 보내고 있는 NC 다이노스 내야수 김휘집(22)이 전한 진심이다.김휘집은 지난 11일 2025 KBO 신인드래프트가 끝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깜찍한’ 글을 남겼다.“뽑아주셔서 감사하…
-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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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은사’ 최동원 동상에 헌화한다…내일 13주기 추모식 참석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이 루키 시절 자신을 지도했던 은사 고(故) 최동원 전 감독의 동상 앞에 헌화한다.13일 최동원기념사업회는 류현진이 14일 정오 부산 사직구장 광장에 위치한 최동원 동상 앞에서 열리는 최동원 전 감독 13주기 추모 행사에 참석한다고 밝혔다.류현진이 최동원 추모…
-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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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재활 중’ 오타니의 PS 등판 가능성?…“영화라면 당연하지만”
타자에 전념하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가을야구에서 투수로 나설 수 있을까. 미국 LA타임스는 13일(한국시각) 오타니를 포스트시즌 구원 투수로 기용해야 한다는 주장을 담은 기사를 게재했다. 매체는 “오타니는 마운드에서 투구 훈련을 하고 있고, 몇 주 안에 같은 팀인 다저…
-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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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휴업’에 거침없는 ‘타자’ 오타니…‘꿈의 기록’에 다가섰다
투수로는 ‘휴업’을 택할 수 밖에 없었던 메이저리그(MLB)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타자로서 자신의 가치를 아낌없이 드러내고 있다. 타자로만 뛰며 전력을 다한 오타니는 전인미답의 50홈런-50도루 달성을 눈앞에 뒀다. 일본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에서 ‘투타 겸업…
-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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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청부사’ 라우어도 부활…5연승 KIA, 추석 연휴에 1위 확정 유력[어제의 프로야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9/13/130041898.1.jpg)
‘우승 청부사’ 라우어도 부활…5연승 KIA, 추석 연휴에 1위 확정 유력[어제의 프로야구]
호랑이 가는 길에 거칠 것이 없다. KIA가 파죽의 5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를 ‘5’로 줄였다. KIA는 12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와의 안방경기에서 10-0, 완승을 거두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시즌 81승(50패 2무)째를 거둔 KIA는 …
-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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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또 넘기고 훔쳐… ‘50-50’까지 3홈런-2도루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역사상 최초의 50홈런-50도루 클럽 개설까지 홈런 3개, 도루 2개만 남겼다. 오타니는 팀이 10-8 승리를 거둔 12일 시카고 컵스와의 안방경기에서 1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시즌 47호 홈런을 쏘아 …
-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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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첫 1000만 관중 축포, 한가위 연휴에 쏘아 올린다
한국 프로야구가 ‘한 시즌 1000만 관중’ 달성 축포를 추석 연휴 기간에 터뜨릴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11일 현재 978만1671명의 관중을 기록해 사상 첫 1000만 관중까지 21만8329명을 남겨두고 있다. 이날까지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4866명이다. 비로 취소…
-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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