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예스, 서건창 넘었다…시즌 최종전서 ‘202안타’ 최다 안타 신기록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2024시즌 정규시즌 최종전 마지막 타석에서 KBO리그 최다 안타 신기록을 수립했다.레이예스는 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9회초 1사 2루에서…
-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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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2024시즌 정규시즌 최종전 마지막 타석에서 KBO리그 최다 안타 신기록을 수립했다.레이예스는 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9회초 1사 2루에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빅터 레이예스가 KBO리그 단일 시즌 최다 안타 타이 기록을 작성했다.레이예스는 1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시즌 201번째 안타를 생산했다.팀이 2-0으로 앞선 5회 2사 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인 통산 최대 안타 기록 보유자이지만 감독 시절 자신이 지휘하는 팀 경기에 베팅해 MLB에서 영구 추방된 피트 로즈 전 신시내티 감독이 1일 83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MLB.com과 ESPN 등 미국 현지 언론들은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동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148년 역사상 최초로 ‘한 시즌 50홈런-50도루 클럽’ 문을 연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54홈런-59도루로 만화 같은 시즌을 마쳤다.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는 홈런(58개)과 타점(144점)에서 MLB 양대 리그 전체 1위를 차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