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즌 우승’ KIA, KS 대비 첫 훈련 진행…총 54명 참가
2024년 프로야구 정규 시즌 우승팀 KIA 타이거즈가 한국시리즈 대비 훈련에 돌입했다.KIA는 4일 오후 2시부터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첫 번째 팀 훈련을 진행했다. 정규 시즌 종료 후 3일까지 휴식을 취한 KIA는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가을 야구 담금질에 나섰다.이날 훈련에는…
-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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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S·올해 준PO…LG의 ‘어게인 2023’이냐, KT의 ‘마법’이냐
지난해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에서 대결했던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T 위즈가 올해 가을야구에서는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로 무대를 바꿔 만난다. LG와 KT는 5일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PO 1차전을 치른다. LG는 정규시즌 3위를 차…
-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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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에이전트’ 보라스와 손 잡은 김하성, FA시장 나서나
이번 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될 수 있는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슈퍼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와 손을 잡았다.샌디에이고 지역지 유니언 트리뷴 기자 케빈 에이시는 4일(한국시각)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하성이 에이전트 보라스를 선임했다. 어깨 수술…
-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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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민호 타격코치 영입…“타격 능력 향상 기대”
한화 이글스가 김민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1군 타격코치로 영입했다.김민호 코치는 현역 시절 롯데 자이언츠에서 4번 타자로 활약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고, 은퇴 후에는 롯데 자이언츠와 NC에서 지도자 경력을 쌓았다.한화는 “김민호 코치가 다년간의 코치 경험으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
-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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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로 말하는 프로…‘감독 이승엽’의 두 번째 가을은 더 추웠다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두 번째 가을 야구에서도 고개를 숙였다. 첫해보다 더 씁쓸했다.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점했음에도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탈락했고, 팬들의 거센 야유와 함께 초라하게 퇴장했다.두산은 3일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에서 KT …
-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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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리즈’ 샌디에이고-다저스, 2년만에 디비전 시리즈 재격돌
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서울 개막전 상대였던 샌디에이고와 LA 다저스가 포스트시즌에서 2년 만에 다시 맞붙게 됐다. 샌디에이고는 3일 애틀랜타와의 내셔널리그(NL) 와일드카드 시리즈(3전 2승제) 2차전 안방경기에서 5-4로 역전승을 거두고 2연승으로 디비전 시리즈에…
-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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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들 일냈다… KT, 두산 잡고 준PO 진출 ‘사상 첫 업셋’
“우리는 마법사 팀(KT 위즈)이 아닌가. 이젠 5위가 4위를 한 번쯤 꺾을 때가 됐다”고 했던 이강철 KT 감독의 말이 현실이 됐다. 정규시즌 5위로 포스트시즌 막차를 탔던 KT가 와일드카드(WC) 결정전에서 4위 두산을 물리치고 준플레이오프(준PO)에 진출했다. KT는 3일 서울 …
-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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