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정보]

  • 입력 1996년 10월 31일 20시 29분


■전자랜드는 최근 LG 삼성 대우 등 가전3사의 가전품 가격인하조치에 맞춰 주요 가전제품을 기존판매가보다 3∼20% 더 싸게 판다. 삼성 명품플러스원TV 25인치형을 82만1천원, 아남 화왕TV 29인치형을 1백만7천원, 대우 공기방울세탁기 11㎏짜리를 66만4천원에 살 수 있다. 값이 내리기전인 지난 11∼26일 전자랜드가 연 「알뜰 혼수장만 빅찬스」행사에서 전자제품을 구입한 고객이 용산직영점에 영수증을 갖고오면 차액을 환불해 준다. ■대구 최초의 회원제창고형매장 델타클럽이 1일 북구 관음동에서 문을 연다. 화성산업이 운영하는 델타클럽은 의류 생활용품 등 5천여가지 품목을 할인판매하며 연회비 2만원을 내면 18세 이상은 누구든지 회원이 될 수 있다. 캘빈클라인 청바지를 2만9천5백원, 리바이스 청바지를 3만7천5백원, 카파월드 연필깎기를 9천4백80원에 살 수 있다. ■거평마트 여의도점은 4일까지 「개점기념 판촉전」을 연다. 신원의 의류를 50∼70% 할인판매하는 「독거노인돕기 자선바자」행사, 압력밥솥 패션전화기 등 생활용품을 50∼70% 할인판매하는 「생필품 가격파괴행사」등이 열린다. 1만원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냉장고 TV 자전거를 내놓는 경품행사도 갖는다. ■한화스토아는 1∼3일 주말장을 연다. 쌍용제지 키친타월 1백50장짜리 2개를 2천3백원, 고춧가루 1㎏을 1천9백80원, 재활용화장지 50m짜리 2개를 3천9백90원에 판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