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하다고 알려진 「드라마언어의 연금술사」 김수현씨를 여성동아 11월호가 만나 그 따뜻한 속내를 엿보았다. 유산의 아픔 속에 눈물을 흘리며 태교시집을 낭송한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이야기도 담았다.
권말특집에는 명예퇴직의 찬 바람속에 당당하게 새출발한 사람들의 성공담과 창업 재취업 퇴직금재테크 정보를 한자리에 모았다. 장안의 스타영어강사들의 「내 아이 영어도사 만든 비법」과 영어교재선택요령은 꼭 한번 읽어둘만한 기사.
미시주부들의 새 나들이명소인 자유로 일대의 맛집도 정성들여 소개했다.
올겨울 기본김장부터 별미김치 김치응용요리 주문김장 정보까지 한데 모은 「김장백과」가 별책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