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너악극 메카 獨 바이로이트가극장 97년3월 내한공연

  • 입력 1996년 11월 4일 20시 24분


「劉潤鐘기자」 바그너악극의 메카 독일 바이로이트 가극장의 정통공연이 우리에게 다가온다. 한국 바그너협회는 내년 3월21∼22일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바그너의 악극 「발퀴레」를 공연하기로 결정하고 세부절차를 추진중이다. 이 콘서트는 무대공연이 아닌 연주회 형식의 공연으로 노래가 포함된 1막공연에 이어 관현악만의 연주로 전막의 주요부분을 들려주게 된다. 출연진은 지클린데역에 불가리아출신의 세계적 소프라노 안나 토모와 신토우, 지크문트역에 독일의 바그너전문 테너 르네 콜로, 훈딩역에는 88년부터 92년까지 바이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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