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동포언론인 16명 본사방문

  • 입력 1996년 11월 7일 20시 38분


미국에서 활동중인 동포언론인 16명이 7일 오후 동아일보사를 방문, 吳明사장과 환담하고 신문제작과정을 돌아봤다. 吳사장은 『미국에서 발행되는 한국어 신문들은 그동안 교포들이 미국사회에 적응하고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면서 『여러분들이 앞으로도 동포사회를 위해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프레스센터 초청으로 모국을 방문중인 동포언론인들은 신문사간의 과열경쟁을 비롯한 한국의 언론상황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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