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康秀珍기자」 올해의 「다이아몬드 레이디」로 톱모델 윤정씨가 선정됐다.
「다이아몬드 레이디」는 세계 최대의 다이아몬드 생산업체인 영국의 드비어스사가 진출해 있는 나라에서 매년 벌이는 행사로 유명인사중 다이아몬드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여성을 뽑는 것. 한국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선정됐다.
윤씨는 앞으로 1년간 드비어스사가 주최하는 다이아몬드 관련 행사에 참여하게 되며 12일 열리는 시상식에서 1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