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는 시와 중편 단편소설 등 11개부문에 걸쳐 97년도 신춘문예작품을 오는 12월10일까지 공모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권위를 가지고 있는 동아신춘문예는 우리 문단의 주역으로 활동하는 역량있는 문인들을 배출해 왔습니다. 의욕있고 참신한 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공모작품 심사는 예심과 본심으로 나뉘어 권위있는 기성문인에게 맡깁니다. 응모요령 및 부문별 당선작 원고료는 다음과 같습니다(원고분량 2백자 원고지 기준).
▼마감〓96년12월10일
▼받 는 곳〓서울 서대문구 충정로3가 139 동아일보사 편집국 문화부(우편번호 120―715)
▼발표〓입상자는 97년1월1일자 본지 신년호에 발표됩니다.
▼응모요령
①모든 응모작품은 과거에 발표되지 않은 순수한 창작이어야 합니다.
②같은 원고를 2개 이상의 신춘문예공모에 중복투고할 경우 낙선 처리합니다.
③작품의 앞과 뒤에 주소 성명(필명일 경우 꼭 본명을 기입) 나이 연락처(전화번호)를 밝히고 겉봉에 「신춘문예응모작품」 및 작품종목을 붉은 글씨로 써야 합니다.
④워드프로세서를 사용한 원고일 경우 표지에 2백자원고지로 환산한 장수를 명기해야 합니다.
⑤모든 응모작품은 반환하지 않습니다.
※각 부문 당선작은 1편을 원칙으로 하며 경우에 따라 당선작 고료의 반액을 지급하는 가작을 뽑습니다.▼부문 및 원고료중편소설(2백50∼3백장)5백만원
단편소설(70장)3백만원
시(3편)2백만원
시조(3편)2백만원
단막희곡(1백장)2백50만원
시나리오(2백장)2백50만원
동시동요(3편)1백50만원
동화(20장)1백70만원
문학평론(60장)2백만원
미술평론(60장)2백만원
음악평론(60장)2백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