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亞日報社는 아태지역 국민들의 상호간 이해를 보다 넓히기 위해 한국기업메세나협의회와 함께 96아시아태평양 국제문화회의를 11월21일부터 3일간 세종문화회관 국제회의장 및 타워호텔 렉스룸에서 개최합니다.
다가오는 21세기는 아시아태평양시대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 지역 국가들간에 활발한 경제외교와 함께 민간기업들의 국제적 협력관계 또한 날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21세기와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문화적 유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회의에는 아태지역 20개국의 저명한 학자와 문화지원단체의 대표들이 참가, 경제협력관계에 상응하는 문화예술 교류 방안의 토대를 마련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일시 및 장소
△11월21일 오후2시 세종문화회관 국제회의장
△11월22,23일 오전9시 타워호텔 렉스룸
▼주제 및 발표자〓①동양문화의 가치체계(高柄翊박사·전 서울대총장)
②경제발전과 동양문화(太洪朝박사·美디트로이트대학 정치경제학과명예교수)
③아시아 태평양 국가의 장래(마이클 도브스 히긴손·프랑스 투로재단이사장)
▼문의처〓한국기업메세나협의회(02―773―2860∼2)
<주최:동아일보사 한국기업메세나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