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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독일 베를린국제영화제 하델른 집행위원장 내한
업데이트
2009-09-27 12:34
2009년 9월 27일 12시 34분
입력
1996-11-20 20:41
1996년 11월 20일 2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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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영화제의 하나인 독일 베를린국제영화제의 모리스 데 하델른 집행위원장이 내년도 이 영화제의 본선 진출작을 선정하기 위해 최근 내한했다. 하델른 위원장은 23일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박봉곤가출사건」 등 베를린영화제 출품신청작 14편을 감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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