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熹暻기자」 선사시대의 움집과 빗살무늬토기 등을 직접 만들어보면서 선사시대 문화를 체험하는 문화축제인 「체험! 원시생활」이 30일과 12월1일 서울 강동구 암사동 선사주거지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강동구가 내년 1월 무주 전주에서 열리는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성화채화지로 결정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열리는 것.
참가자들은 △움집제작 △나무막대로 불피우기 △토우 빗살무늬토기 만들기 △돌화살 돌칼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다.
강동구 관계자는 『신석기시대 최대 집터유적인 암사동 선사주거지의 원형을 보존하면서 관광명소로 조성하기위해 역사성을 살린 선사문화축제를 해마다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