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光杓기자」 목은 李穡(이색)선생 서거 6백주년을 기리는 학술연구논문집 「목은 이색의 생애와 사상」 출판기념회 및 국제학술강연회가 30일 오후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고려말의 문신이자 학자인 이색은 지조와 절의를 지킨 인물로 야은 吉再(길재) 포은 鄭夢周(정몽주)와 함께 「고려삼은(三隱)」으로 불린다.
이날 행사엔 李貞馥(이정복)목은연구회회장 高柄翊(고병익)민족문화추진회이사장 李一珪(이일규)전대법원장 李佑成(이우성)민족문화추진회회장 崔根德(최근덕)성균관장이 참석했다.
또 李炫馥(이현복) 李正馥(이정복) 李泰鎭(이태진) 琴章泰(금장태) 崔柄憲(최병헌) 盧明鎬(노명호)서울대, 尹絲淳(윤사순) 李東歡(이동환) 閔賢九(민현구)고려대, 李文遠(이문원)중앙대, 林熒澤(임형택)성균관대, 李特求(이특구)서울시립대교수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