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준사진전〓28일까지 삼성포토갤러리(02―528―6615). 인간이 자연을 변형시켜 만들어놓은 지형들을 긍정적 시각에서 바라본 흑백사진.일본 쓰쿠바대 졸업. 신구전문대강사.
▼서영숙전〓24일까지 서경갤러리(02―733―0434). 인간의 내면세계를 묘사한 추상작업. 자유분방한 붓질과 섬세한 감성처리가 돋보인다. 구상전 특선 1회 입선 6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2회.
▼이순형전〓26∼31일 압구정동 현대아트갤러리(02―547―2233). 「아다지오로 쓴 일기」라는 주제로 음악을 테마로 한 유화. 일기형식으로 그날 그날 살아가는 삶의 모습을 표현. 여덟번째 개인전.
▼공미숙전〓24일까지 갤러리사각(02―730―6538). 생명의 변화과정을 통해 우주의 원리를 나타낸 추상회화. 홍익대와 대학원 졸업. 강릉대 수원대강사. 여섯번째 개인전.
▼백남준·피터 캠퍼스전〓26일까지 갤러리시몬(02―549―3031). 테크놀러지아트를 추구해온 두 작가의 2인전.
▼박기원전〓28일까지 가인화랑(02―518―3631). 존재와 시간, 공간의 문제를 나타낸 설치작업. 충북대 졸업. 일곱번째 개인전.
▼백경원전〓23∼30일 모인화랑(02―739―9291). 인간이 살아가면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콜라주형식으로 표현한 섬유작업. 성신여대와 대학원 졸업. 성신여대강사. 두번째 개인전.
▼반(反)풍경전〓20일∼1월25일 동아갤러리(02―778―4872). 풍경작업을 해온 젊은 작가 14명의 작품. 이나라 최소연 박형식 김지원 박진화 함명수 이만우 양대원 이지선 전용석씨 등.
▼제23회 한국공예가협회전〓26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02―324―4529). 「현대생활속의 공예」라는 주제로 회원 6백여명의 작품.
▼이인진전〓30일까지 박여숙화랑(02―549―7574). 한국적인 질감에 서양적 조형성을 가미한 이색 도예작업. 홍익대와 대학원 졸업. 일곱번째 개인전.
▼소품10인전〓20∼28일 서림화랑(02―514―3377). 출품작가는 박용인 이석조 조성애 김병종 윤장렬 장리규 이원희 황주리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