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책]「한글은 단군이 만들었다」

  • 입력 1997년 1월 15일 20시 18분


「정연종 지음」 태극문양과 한글의 기원 등에 관해 새롭게 조명한 책. 저자는 태극문양이야말로 한국인의 심벌이자 사상적 뿌리라고 보고 곡옥(曲玉)과 같은 태극문양 유물이 출토되는 알타이 일본 등의 지역도 우리 영토라고 주장. 또한 단군이 만든 가림토 문자가 한글의 기원이라고 보고 배달국시대의 환웅이 만든 녹도문자가 이후 한자로 발전했다고 보았다. <조이정 인터내셔널·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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