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환상전〓2월4일까지 서경갤러리(02―733―0434). 임형준 임효 김와곤씨의 최근 작품.
▼이재복전〓2월5일까지 갤러리이콘(02―516―1503). 오래된 부채나 연 등을 사용해 우리 민족의 역사와 미의식을 파헤친 작업. 홍익대와 프랑스 파리국립대 졸업. 수원대교수. 여섯번째 개인전.
▼김소연전〓2월4일까지 도올아트타운(02―736―6697). 인체형상을 이용해 인간 존재의 문제를 다룬 회화. 고려대 미술교육과 졸업.
▼폴리포니전〓2월4일까지 갤러리보다(02―725―6751). 한성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작가들의 그룹전. 강성필 권정준 박성호 이연수 이재임 이종필씨.
▼전통생활 그릇전〓2월28일까지 경복궁내 한국전통공예미술관(02―734―0131). 유기 칠기 도자기 옹기 등 예로부터 실생활에 사용됐던 생활용품 5백여점. 유기장 김문익, 칠기장 김을생씨 등 인간문화재의 작품도 포함됨.
▼손철호전〓31일∼2월6일 인사갤러리(02―735―2655). 인간의 횡포에 의해 상처받고 있는 자연을 애정어린 시각으로 표현한 추상회화. 홍익대와 대학원 졸업.
▼조선시대와 근대명품전〓2월1∼28일 미맥고미술전시관(02―549―2063). 조선시대 청화백자 등 도자기와 회화작품 등 우리 민족의 뛰어난 문화유산을 전시.
▼제5회 내오전〓2월4일까지 조형갤러리(02―735―2214). 출품작가는 손지원 송미화 안경숙 이숙진 전명선 하승희씨.
▼차세대 조형의 표현전〓2월14일까지 갤러리서호(02―723―1864). 고성이 김서규 김석중 김선주 김영미 박건영 박신혜 장상철 전호균 한지희씨 등 출품.
▼인사동 8인의 작가전〓2월5일까지 단성갤러리(02―734―6467). 출품작가는 강재화 강창렬 고영일 김선 박석환 신호철 우창훈씨.
▼송대섭 판화전〓2월2일까지 조성희화랑(02―733―5010). 현대문명속에서 방황하는 인간존재를 고발한 석판화. 홍익대교수로 재직중인 작가의 여덟번째 개인전.
▼최남길전〓2월6일까지 운이아트갤러리(02―697―0010). 신라토기 등 옛 그릇에서 모티브를 따온 도예작품. 강릉대와 단국대 교육대학원 졸업. 삼척산업대강사.
▼조광현전〓2월4일까지 갤러리사비나(02―736―4371). 삭막한 현대사회속에서 인간들이 보여주는 정신불안증세를 다룬 구상회화.「분열에서 생명으로」 주제전. 두번째 개인전.
▼유재홍 사진전〓2월10∼15일 삼성포토갤러리(02―528―6615). 「팡시팡에 핀 야생화」라는 주제로 베트남 서북부 소수민족의 삶을 다룬 컬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