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암살 음모를 그린 액션 스릴러. 「못말리는 람보」의 찰리 신, 「터미네이터」의 린다 해밀턴이 주연했다. 고감도 액션과 두뇌싸움이 긴장감을 준다.
워싱턴 DC의 밤. 대통령 보좌관이며 백악관 실세인 비숍은 은사인 포첸코교수의 단말마적 연락을 받는 순간 운명이 1백80도 바뀐다. 교수는 정부 최고위층내에 존재하는 특급비밀을 폭로하려다 「섀도…」라는 의문의 한마디만을 남긴 채 살해당한다. 피살 현장에 연루된 순간 비숍은 워싱턴 정가의 아웃사이더로 전락했음을 깨닫는다. 대통령을 제거하고 권력을 찬탈하려는 백악관내의 인물들. 비숍은 이들의 제거대상 1순위가 된 것이다. 전문 킬러의 추적을 받게 된 비숍은 백악관에 잠입해 대통령 측근들의 가면을 벗기기 시작하는데…. 마지막 25분의 암살프로젝트가 압권이다. 고교생이상관람가. 드림박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