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김덕용씨 개인전 6일까지

  • 입력 1997년 5월 1일 10시 30분


문짝 제기 등 오래된 공동집기안에 인물을 그려넣는 이색작업을 해온 김덕용씨가 개인전을 갖고 있다. 6일까지 인데코화랑(02―738―5074). 「시간에 의한 삶의 얼룩」을 주제로 한 2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김씨는 『이땅에 애착을 가진 우리선조들의 얼룩진 삶의 흔적들을 현재로 끌어내어 이으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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