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첼리스트 정명화 정동문화회관서 연주회

  • 입력 1997년 5월 1일 10시 30분


첼리스트 정명화의 「영상과 대화가 있는 음악회」가 이틀동안 열린다. 2일 오후7시반, 3일 오후5시 정동문화예술회관.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등 귀에익은 연주곡과 함께 「첼로와 장구를 위한 도드리」 등 이영조(한국예술종합학교교수)씨의 작품 3곡이 선보인다. 민영치씨의 장구 협연으로 한국 전통음악어법과의 교감을 실험한다. 피아노협연 강충모. 02―778―0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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