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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조계사,빛고운 「생활한복」 바자…北동포돕기 30%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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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6 22:14
2009년 9월 26일 22시 14분
입력
1997-05-04 08:47
1997년 5월 4일 0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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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하기 편하면서도 전통의 향기가 배어있는 빛고운 생활한복들이 모처럼 한 자리에 모였다.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서 오는 7일까지 열리는 북한동포돕기 우리옷바자. 평상복 외출복 아동복 예복 등 다양한 생활한복과 가방 손지갑 스카프 등 생활소품을 시중보다 10∼30% 할인된 값으로 살 수 있다. 30∼40% 할인된 가격에 전통한복을 맞추고 한복지를 구입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돼 있다. 한국불교문화원.02―739―8430 〈김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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