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테스토니의 카를로 피니 회장은 좋은 구두 고르는 요령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뒷굽을 포함, 구두 뒷부분의 밑창이 딱딱해야 체중이 고루 실려 통증이 없다.
▼발뒤꿈치가 구두에 꼭 맞아야 한다. 한국인은 발뒤꿈치의 모양이 튀어나오지 않고 일직선인 경우가 많으므로 이에 맞는 구두를 선택한다.
▼구두 앞부분은 구부렸을 때 완전히 휘어질 정도로 부드러워야 편안하다.
▼화학처리가 덜 된 천연재료로 만든 것이라야 박테리아가 번식하지 않는다.
▼발가락부터 뒤꿈치까지 발바닥 전체가 구두 밑창에 밀착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