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도내 아파트 내달 17,878가구 분양

  • 입력 1997년 5월 27일 08시 33분


주택건설업체는 다음달중 부산과 경남지역에 모두 1만7천8백78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한다. 부산에서는 동원개발이 사하구 장림동에 1천9백96가구, 수영구 남천동에 4백22가구를 각각 분양하고 대우건설이 연제구 연산동에 3백2가구를 공급한다. 또 보림종합건설이 동래구 낙민동에 4백98가구를, 신원종합개발이 남구 대연동에 3백52가구를 공급하는 등 부산지역에 모두 3천7백48가구가 분양된다. 경남에선 현대산업개발이 양산시 물금지구에 6백76가구, 장백건설이 양산시 웅상읍 소주리에 3천가구를 분양하는 등 모두 6천6백34가구가 공급된다. 〈백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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