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업체와 대한주택공사는 다음달 중 대전을 포함한 중부권 일대에서 아파트 6천15가구를 분양한다.
대전에서는 서구 관저2지구에서 계룡건설산업과 삼성건설이 각각 2백50가구씩 모두 5백가구를 분양한다. 충남에선 삼성물산이 서산시 죽성동에 4백20가구 등 모두 3천2백2가구가 공급된다.
충북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청주시 하복대 1차 3백80가구, 하복대 2차 7백32가구 등 모두 1천1백12가구를 분양한다.
강원도에서는 ㈜삼익이 원주시 문막읍 권동리에 1백28가구 등 모두 1천2백1가구가 공급된다.
분양일정은 업체사정과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사업승인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백승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