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명의 재기넘치는 10대들이 현악합주의 묘미를 선보인다.
7일 오후3시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11일 오후7시반 호암아트홀에서 열리는 스탈링 체임버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미국 신시내티대 현악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오디션을 통해 단원을 선발한다.
미국 아스펜 음악축제에 정기적으로 참가하는 등 활발히 활동중인 스탈링 체임버는 예술의 전당 연주회에서 차이코프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등을, 호암아트홀 연주회에서 바버 「현을 위한 아다지오」 등을 연주한다. ☎02―545―2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