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춤]서울 미래춤 비엔날레,문예회관대극장서

  • 입력 1997년 6월 26일 07시 31분


서울 미래춤 비엔날레가 26, 28일 오후7시반 서울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한국미래춤학회(회장 송수남·단국대교수)가 신설한 이행사에는 1차 심사를 통과한 9명의 안무가들이 참가해 대상과 연기상을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인다. 수상자는 28일 공연후 발표된다. △26일〓정명지(최청자툇마루무용단)의 「우리는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른다」, 이유리(김현자춤아카데미)의 「해일―새벽녘 바다」, 남진희(미래춤학회)의 「소중한 선물」, 이정희(부산현대무용단)의 「나희(裸姬)」, 김정희(예지무용단 대표)의 「침묵의 소리」 △28일〓김용철(다움무용단 대표)의 「붉디 붉은…」, 이은선(최청자툇마루무용단)의 「물의 도시(서기 3000년)」, 백연옥(단국대 대학원)의 「영혼의 문」, 김장우(국수호디딤무용단 대표)의 「신의 숲」. 02―766―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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