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접수된 4차 서울지역 민영주택 무주택우선청약접수 결과 동부이촌동 한강아파트 1백9.56㎡형이 29.7대1을 기록하는 등 이 아파트 5개평형의 청약이 모두 마감됐다.
이날 2천7백10가구에 4천1백69명이 신청, 평균 1.5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나 43개 공급평형 가운데 미달평형이 29개로 신청이 몇몇 인기지역과 평형에 몰렸다.
한편 이날 미달되지 않은 아파트는 △신투리 현대 75.360㎡형(6.3대1) 96.110㎡형(93대1) △풍납동 현대 83.39㎡형(4.1대1) 1백4.62㎡형(5.7대1) 1백8.48㎡형(4.5대1) △상계동 중앙하이츠 1백8.910㎡형(23.5대1) △당산동5차 현대 1백7.656㎡형(15.8대1) △공릉동 효성 1백9.05㎡형(1.8대1)△풍납동 대동 96.24㎡(4.0대1) 등이다.
〈박경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