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운행 동참 1천만명 서명운동 등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도공은 오는 25일과 다음달 1일 2차례에 걸쳐 동서울 만남의 광장 등 고속도로휴게소 10곳에서 안전운행 동참 1천만명 서명운동, 교통사고 사진전시회, 휴양지로 연결되는 고속도로 우회도로 안내 등 교통안전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도공은 자동차 증가에 따라 늘어나는 교통사고와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자동차 1천만대 시대에 걸맞는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