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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日영화 「하나 비」,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賞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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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6 11:22
2009년 9월 26일 11시 22분
입력
1997-09-07 09:11
1997년 9월 7일 0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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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폐막된 제54회 베니스영화제에서 경찰관 이야기를 다룬 일본 영화 「하나 비」(기타노 다케시 감독)가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최우수 남우상은 미국영화 「하룻밤의 정사(情事)」(마이크 피기스 감독)에서 열연한 미국 배우 웨슬리 스나입스, 최우수 여우상은 역시 미국영화 「나이애가라 나이애가라」(밥 고스감독)에 출연한 미국 여배우 로빈 터니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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