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프라자호텔의 로비라운지 폰타나에서는 매일 오후 2시반∼5시반 영국식 티타임뷔페를 열고 있다.
오렌지맛홍차에서 박하향코코아까지 20여 가지 차와 참치 쇠고기 닭고기 연어 등을 넣은 다양한 샌드위치, 스틸톤치즈 등이 준비돼 있다. 1만4천5백원. 02―310―7335
■쉐라톤 워커힐 호텔의 프랑스식당 세라돈에서는 11월말까지 4명 이상 함께 온 점심고객을 위해 특선메뉴를 내놓는다. 수프 셔벗 농어찜 안심구이 푸딩이 포함된 정식을 4명이 먹으면 1명은 무료. 식사가 끝난 뒤 1인당 케이크 1쪽씩을 포장해 준다. 3만5천원. 02―450―4747
■올림피아 서울호텔의 커피숍 르꼴리제에서는 11월말까지 리요네즈소스를 곁들인 안심스테이크(3만2천원), 양송이를 곁들인 안심스테이크(4만원)를 내놓는다. 달팽이 요리가 전채로 나온다. 02―287―6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