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중고교생 47% 장래희망 『연예인』

  • 입력 1997년 12월 7일 20시 46분


○…MBC 청소년 라디오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가 최근 서울 중고교생 5백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학생들 47%가 『연예인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는 △개성 발휘 62% △화려해서 27% △짧은 시간에 큰 돈을 벌어서 9% 순. 짝으로 삼고 싶은 연예인은 H.O.T 강타가 22%로 1위였으며 양파 이지훈, H.O.T의 토니안과 문희준이 뒤를 이었다. 학교에서 추방해야 할 것은 △학교폭력 31% △교사 욕설 및 체벌 23% △촌지 11%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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