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벤트]신영억 초청음악회

  • 입력 1997년 12월 11일 10시 17분


한국이 낳은 세계적 소프라노 신영옥 초청음악회가 오늘 오후 7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다. 헨델의 「나무그늘에서」, 리스트의 「오 내가 잠들어 있을 때」, 벨리니의 「난 어여쁜 처녀라네」, 비제의 「너의 마음을 열어라」 등 13곡을 부른다. 입장료는 3만∼7만원. 0652―25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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