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근대 및 현대 유명작가 초대전」

  • 입력 1997년 12월 30일 07시 45분


허백련 김은호 변관식 박승무 이상범 노수현 고희동 허건. 작고한 한국화의 대가들이다. 이들을 비롯, 한국의 유명작가 명작전이 미술불모지인 경기 의정부에서 열리고 있다. 1월30일까지 시청앞 갤러리우석에서 열리고 있는 「근대 및 현대유명작가초대전」. 이 전시회에는 이들과 김기창 장우성 서세옥 민경갑 등 원로 중견 신진작가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모두 50점. 이중에는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작품도 있다. 갤러리우석측은 『한국화의 과거 현재 미래를 총망라하는 전시회』라며 『판매가를 평소가격에 비해 50% 가량 할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0351―878―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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