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백화점 본점 4,5층 2개층 8백평은 최근 부도업체 상품 전문매장으로 바뀌었다.
이 매장에서는 지난해 9월 화의신청한 한주통산에서 생산한 의류 1만여점을 이달초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지난 연말 화의를 신청한 엘칸토 의류 3만점, 동양어패럴의 찰스주르당 등 와이셔츠 2만점, 부흥의 잔피엘 2만점, 셰프라인의 주방용품 3천점 등 10여개사의 제품을 판매중이다.이들 상품은 모두 정상가 대비 70∼80%씩 할인된 가격에 판매, 소비자들이 몰려들고 있다.
〈이명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