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회 동아연극상 연기상]「남자충동」황정민

  • 입력 1998년 1월 22일 19시 46분


“연극 시작하고 처음 받는 상이에요. 내가 동아연극상을 타다니, 너무 과분해서 아직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남자충동’에서 억척스러운 어머니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냈다는 평가를 받은 황정민(29). 아직 연기의 폭이 넓지 못하다며 성실함을 잃지 않는 연기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서울예전 연극과를 졸업하고 94년 극단 서울연극앙상블에서 연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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