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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매맞는 남편]도와주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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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5 20:55
2009년 9월 25일 20시 55분
입력
1998-02-22 20:16
1998년 2월 22일 2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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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문을 연 남성의전화(02―652―0456)에서 오전10시∼오후6시 무료 상담. 일요일 휴무. 독지가 후원으로 운영. 서울 중곡동에 매맞다 쫓겨난 남성을 위한 20평 규모 쉼터 운영. 무료로 임시 기거하면서 회사 출근 가능. 단순 가출자, 부랑자가 악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사전면담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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