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아침에는 대전 청주지방의 기온이 영하2도로 떨어지는 등 전국이 14∼18도의 일교차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돼 감기 등 환절기 질환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지역별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대구 13도를 비롯, △부산 14 △광주 15 △여수 16 △대전 청주 14도 등이다.
기상청은 “2일 아침 전국 대부분 지방에 짙은 안개가 예상되는 만큼 출근길 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휴일인 1일 아침기온이 서울 영하2.1도를 비롯, △춘천 영하5.1 △영월 영하5.9 △청주 영하3.5 △대구 영하1.2도 등 전국 대부분 지방의 수은주가 영하권에 들면서 일시적인 꽃샘추위가 찾아왔다.
〈홍성철기자〉